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귀(워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크리티컬 스트라이크/치명타 공격 ==== ||<|8> [[파일:external/classic.battle.net/criticalstrike.gif]] || 레벨 ||<-3> 효과 || || 1 ||<-3>15%의 확률로 2배의 대미지를 입힘 || || 2 ||<-3>15%의 확률로 3배의 대미지를 입힘 || || 3 ||<-3>15%의 확률로 4배의 대미지를 입힘 || || 특징 ||<-100>모든 아이템과 오라로 인한 공격력 증가량도 피해량에 포함된다. || || 설명 ||<-2>''잠재된 힘을 이용해 한 번에 더욱 큰 피해를 적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.'' || 공격 시 15%의 확률로 기본 대미지에 특정 배수를 곱한 대미지를 입히는 블레이드 마스터의 패시브이자 두 번째 핵심 기술. 설명만 보면 [[판다렌 양조사|판다렌 브루마스터]]의 드렁큰 브롤러나 [[핏 로드]]의 클리빙 어택과 비슷한 평타 강화 형태의 패시브 스킬이다. 문제는 이 스킬을 지닌 블레이드 마스터가 [[민첩영웅]]인 데다 '''평타의 공속과 공격력이 전 영웅 중 최상급'''이라 다른 평타 강화 스킬보다 몇 배의 값어치를 한다는 점이다. 그걸로도 모자라 '''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늘어나는 평타 공격력도 반영'''하기 때문에 민첩이나 어택 클러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서클릿 정도의 아이템만 적절히 쥐어줘도 [[RTS]]가 [[RPG]]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. 블마의 아이템까지 고려한 공격력을 A라고 했을 때, 크리 3렙이 찍힌 블마는 전체 공격 시도 중 85%에 대해 A, 15%에 대해 4A의 공격력을 갖게되는 셈이며, 이 때 블마의 평균적 딜량 기댓값은 0.85A + 0.15*4A = 1.45A가 된다. 즉,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3레벨의 위력은 모든 평타를 45% 강화하는 것과 같다. 아이템을 잘 낀 고렙 블마의 평균데미지를 70이라 했을 때, 45% 강화된 평균데미지는 101.5로써, 이 때 블마는 [[서리고룡|프로스트 웜]]급의 공격력을 프로스트 웜의 3배의 공격속도와 영웅타입의 공격으로 날리는 미친 딜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.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는 평균 DPS를 높일 뿐 아니라, 원래대로라면 평타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인 200~340 정도의 '''일격필살'''을 블마에게 부여해주는데, 이러한 고데미지 일격은 공격대상이 도망치거나 힐을 받거나 포탈, 무적 포션을 누를 틈도 없이 죽게 만든다는 점에서 킬 결정력이 높다. (언데드에 비유하자면, 6초에 한번 공격력 300짜리 코일을 날리는 것이 1초에 한번 공격력 50짜리 스킬을 날리는 것보다 킬 결정력이 높다) 사실 이 킬 결정력이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갖춘 가장 뚜렷한 장점이다. DPS 상승 배수 자체는 평타 90%의 데미지를 타격 대상 주위의 2열, 3열의 적들에게까지 뿌리는 [[핏 로드]]의 클리빙 어택이나, 평타 공속을 125% 상승시켜 2.25배로 만드는 [[고블린 연금술사]]의 케미컬 레이지가 더 높다.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스킬인가 하면, 일반적으로 수치가 상향되기 마련인 유즈맵 계열에서 밀리 스킬 그대로 가져다 써도 별 상관없고, 오히려 하향을 먹는 경우까지 있는 몇 안 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. 예를 들어 [[도타 2]]의 [[유령 자객]]의 "궁극기" 치명타가 15%/4.5배이며, [[리그 오브 레전드]]의 최고급 평타 아이템인 무한의 대검이 25%/2.25배의 치명타를 제공한다. 게다가 이런 평타 위주 캐릭터들은 성장하기 전에 제 역할을 다하기 힘든 반면, 블레이드 마스터는 1레벨부터 평타와 방어력이 모두 최상위권이라 맨몸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.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윈드 워크 후 첫 평타, 즉 추가 대미지를 주는 평타에는 안 터지지만 그런 거 없어도 이미 너무 좋은 스킬. 박준의 블마는 결정적일 때 크리가 잘 터지는 것으로 유명한데[* 덕분에 별명인 준신 등의 칭호를 얻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.], 대표적 예가 아래 짤방의 3연크리로 [[데스 나이트(워크래프트 3)|데스 나이트]]를 썰어버리는 장면. 이 확률을 15% X 15% X 15% = 0.3375%의 확률로 생각하기 쉬우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경이적인 확률을 뚫고 발생한 것이지만, 워크래프트3는 유사 무작위 분포(PRD) 시스템을 따르므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마지막으로 크리티컬이 발생한 후 5번째 공격부터 3연속 크리티컬이 뜰 확률은 16.11% X 3.22% X 3.22% = '''0.01672771%'''이다. 대략 5978번 정도 시행하면 1번 볼 수 있는 장면이 하필 데나에게 떠서 유명해진 것. 이 장면은 블마의 사기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다.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블레이드 마스터 영웅 사무로의 반복대사에서도 언급된다. [[파일:external/cfs11.blog.daum.net/488b327c37468&filename=so1.gif]] >'''무적 포션 까↑지 쓰게 만들고, 어어어, 데스 나이트! 아아아아!!!! 연속 크리티컬!!!! 3연속!!!! 이게?! GG~~!!!!''' >- [[https://youtu.be/zpEUxgnenjA?t=18m50s|AWL 시즌 3 4강 2일차 1경기: 이 장면이 나올 때의 해설들이 한 말(18분 50초에 나온다)]] 1.29패치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에 일부 아이템과 오라로 인한 딜 증가가 덧셈으로 적용되게 바뀌면서 화력이 감소했으나 1.31패치로 모든 아이템과 오라로 인한 공격력 증가량이 다시 곱셉으로 적용되도록 롤백되면서 기존의 강력했던 화력이 돌아온 대신 윈드워크가 하향되었다. 1.32.9 패치에서 초반 부터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어택 클러 +6이 +5로 너프됨에 따라 어택 클러와 시너지가 가장 좋던 블마 역시 간접적으로 하향을 먹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